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 「뮤지엄X즐기다」 사업 일환 「 오늘이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 자연을 잇고, 삶을 엮다” …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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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연사박물관, 『오늘이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 자연을 잇고 삶을 엮다』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 「뮤지엄X즐기다」 공모사업 최종 선정
한국자연사박물관은 급속한 고령화와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는 지역사회 환경 속에서, 자연과 문화예술을 매개로 노년층의 삶의 경험과 정서를 회복하고 공동체적 연결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 5월 한 달간 문화예술 프로그램 「오늘이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자연을 잇고 삶을 엮다”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은 자연 관찰, 예술적 해석, 창작, 공유 및 아카이빙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과정 중심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전시 자료와 지역 자연·문화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박물관에 전시된 자연사 표본과 암석, 화석 등을 만화와 도자기 등 다양한 예술 매체로 재해석하고, 계룡산 자연생태와 철화분청사기 등 지역 자산을 창작의 출발점으로 삼아 참여자들이 지역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노년층의 신체적·정서적 특성을 고려한 ‘느린 호흡’의 참여형 교육 방식으로 운영되어, 참여자들이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표현하는 과정 속에서 “오늘이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라는 메시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이 노년층에게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박물관이 세대와 경험을 잇는 공공 문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번 5월, 한국자연사박물관에서 만화가와 도예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