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과학 특별전 연계 특강

믿기 힘든 양자 : 슈뢰딩거 고양이, 양자얽힘, 그리고 양자텔레포테이션

최근 정부는 양자과학을 "미래 산업의 게임체인저"로 지목하고 올해를 양자 과학기술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했습니다. 대중적으로도 양자과학의 원리가 영화나 소설 속에서도 자주 등장하면서 양자과학에 대한 대중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양자는 무엇일까요?

양자과학하면 떠오르는 살아 있으면서 죽어 있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지난해 노벨물리학상으로 주목받은 '양자얽힘'

영화 스타트렉이나 플라이에서 보듯 사람이나 물체를 순식간에 원격이동해 줄 것 같은 '양자텔레포테이션' 등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그동안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웠던 양자의 세계를 고등과학원의 박권 교수님과 함께 탐험해 보고자 합니다.

아울러 [영화&과학 특별전 : 시공간으로 떠나는 영화여행]이 4월 18일부터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 강연 개요

 ○ 연 사 자 : 박권 교수 (고등과학원 교수,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저자)

 ○ 강의 일시 : '23. 5. 27.(토) 오후 2시 ~ 4시

 ○ 강의 장소 :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

 ○ 추천 대상 : 초등 고학년 ~ 성인

 ○ 예    약 : 5월 1일(월) 10시부터 홈페이지 선착순 450명 접수(무료)

   ※ 현장 접수도 가능(150명 이상)하오니, 사전예약을 못하셨어도 걱정말고 오세요~

   ※ 노쇼로 인해 피해를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불참시 반드시 예약 취소 부탁드립니다.

□ 연사자 프로필

※ 접수일시 이후부터 활성화 됩니다.

선착순예약으로 조기마감 될 수 있습니다. (150명 현장접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