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死則生 必生則死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고 반드시 살고자 하면 죽는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명량 해전에 임하기 전 병사들에게 하신 연설 중 한 말씀입니다.
충무공 이순신이 가지셨던 결연한 마음가짐이 느껴집니다.
이번 전시는 충무공 이순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그 분을 왜 영웅이라고 하는지 여러 유물을 바탕으로 알아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 전시를 통해 충무공이 어떻게 조선 바다를 지켜냈는지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겪었던 인간적인 고민과 감정을 공감해 보고자 합니다.